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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호 | 9 | 조 회 수 |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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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록 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 | 등록 일자 | 2003-05-12 |
| 제 목 | 직딩의 성공과 실패는... | ||
| 첨부파일 | |||
| 직딩의 성공과 실패는 업무와의 승부에서 결정난다. 자신의 일과 싸워서 이기면 성공이고 지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직딩 시절부터 작은 일과의 실패를 우습게 알기 때문이다. 아침 시간에 지각하는 것,부장아저씨가 오늘 오후까지 끝내라는 일을 온갖 핑계를 다 동원해서 내일로 미루는 것(이때는 일과의 승부에서만 지는 것이 아니라 부장아저씨와의 승부에서도 지는 것이다),오늘 꼭 만나야 하는 거래처 사람을 부담스럽다는 이유를 극복하지 못하고 미루는 것 등 이런 작은 일에서의 실패를 하치 않게 보다가 인생 전체가 실패하는 것이다. 이 쪽지에서 벌써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크게 성공할 사람은 매일매일 성공한다. 작게 매일매일 성공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습관화를 가져 온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큰 성공을 이루는 동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시시한 일로 승부하지 않는다. 다만 크게 이길 뿐이다” 또는 “쩨쩨하게 작은 성공이라니…그런 건 여자나 하는 거라구요?” 라고 말하는 직딩의 대부분이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은 남성리얼리즘이다. 아니 여자에게도 이제 일은 리얼리즘이 되어가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전체 노동인구의 46％가 여성인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일의 경계도 없어지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 자체가 계속 바뀌고 교환되는 시대로 접어든다면,굳이 작은 성공은 여자나 하는 것이라는 사고로부터의 해방도 필요하다. 일이 남녀 안가리고 직딩들의 리얼리즘이라면 성공 역시 직딩들의 리얼리즘이다. 남이 성공하는 것을 구경이나 하라고 만들어진 인생은 없다. 남이 성공하는 것을 빈정대라고 만들어진 인생도 없다. 직딩은 근본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는,직딩의 목적론은 시대가 어떻게 달라지든 변치 않을 것이다. 비전을 지니고 일하라. 비전만 있으면 방법은 나온다. 큰 성공이 비전이라면,작은 성공은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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