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원이 작업중인 현장을 가보면 다른 회사는 근태장비를 다 쓴다고 계속 보고를 하길래 알아보다보니 서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첫번째입니다.
지문이나 손혈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서진에서는 홍채도 된다고 하였는데 사실 철콘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일일이 등록하는 것 자체가 부담되고 일이 되는 것 같다보니 저희는 패스캠?이라는 것을 도입하였습니다.
처음엔 얼굴인식이 자동으로 될 줄 알았는데 직접 수동인증방식이라서 의아했는데 오히려 직접하니 잘못된 사람 올라갈 일도 없고, 직접하다보니 후등록도 바로 가능해서 오히려 철콘에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엑셀로만 근태 관리를 하다보니 사실 관리도 안되고, 관리하는 사람만 피곤하였었는데 서진 근태관리 도입을 해놓으니 보고 싶을 때 원하는 노무자 사진도 볼 수 있고 근태가 어떻게 되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장비가 현장에서 버텨준다니 그게 또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구요. 현장이다보니 인터넷이 불안정할땐 얘가 사진을 갖고 있다가 인터넷되면 그때 다시 보내주더라구요. 그런 것도 좀 맘에 듭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땐 장비에서 서진에 원격넣어서 조치하면 되니 큰 문제 없이 잘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