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나 ‘극한상황’같은 말을 쉽게 사용하지만 따지고 보면 ‘한계’란 부정적인 마음이 만들어내는 ‘금지선(線)’이다.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으면서도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넘지 못하고 있는 자기만의 선인 것이다. 크고 작은 좌절에 상처받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스스로 만든 덫에 걸려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속단한다. 그러나 조물주는 세상의 모든 일을 긍정적인 방향, 잘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주셨다. - 박종원, 코리안리 재보험 사장
불가능(impossible)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행해지거나, 얻어지거나, 성취될 수 없을 것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느껴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안된다고 느껴지는 것을 "안되는 것은 없다.즉,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불가능은 저절로 사라져버립니다. 나폴레옹의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은 그래서 맞는 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