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라면 자신의 업무 중 최소한 절반은 변화를 분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바쳐야 한다. 지금 당장의 경영 이슈에 함몰되다 보면 멀리서 다가오는 변화의 먹구름을 보지 못할 때가 있다. 리더가 눈앞의 성과에만 매달릴 때 회사의 미래는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에서
지금까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가장 먼 미래를 보는 새가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은 엄청난 공부의 결과물입니다. 리더가 학습하지 않는 것은 음주운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인만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