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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85 조 회 수 1398
등 록 자 선승균 등록 일자 2004-05-02
제  목 능력은 모자라지만 많은 것을 성취한 평범한 사람
첨부파일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라는 책을 읽고(저자 구본형)

미국시간으로 2000년 10월14일 뉴저지주 아트랜틱시티보드워크 컨벤션센터에서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가 열렸다. 눈부신 미인들이 많기도 했지만 사람들은 미스 아이오와인 테레사 우치틸에게 눈길을 쏟았다. 소매없는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왼쪽팔에는 손이 달려 있지 않았다. 이제 24살인 그녀는 날 때부터 왼쪽손이 없는 장애인이었다.

우치틸은 여섯살때부터 봉돌리기를 해왔고, 아이오와대학 재학 당시 고적대의 맨 앞에서 지휘봉을 돌렸다. 그리고 1997년 봉회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 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한 그녀는 학장상을 받고 졸업했고, 게이트웨이 컴퓨터사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2000년 6월 미스아이오와주 선발대회에 참가했고 심사위원들은 그녀를 "진정한 아름다움과 용기"를 가진 아이오와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했다.

ABC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 된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그녀는 심사위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장애인도 뭐든지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 단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나는 능력은 모자라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것을 성취한 평범한 사람이다."

그날 그녀는 입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에게 누구보다 많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아름다움은 감동이다.

인간이 주어진 시간안에서 어떻게 자신을 만들어가지를 보는 것은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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