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면접본 임범수입니다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상무님이 되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면접을보고 잘되어서 좋았었는데 못간다는 말씀 드리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교육 다녀와서 연락 주셨을때도 그랬고  많은 시간을 주셨는데  솔직히 시간을 더 달라고 말하지 못해

못간다고 했습니다 . 해보고 싶은 일이었고 했지만  어느 공공기관이 마찬가지 겠지만

공항이란 곳도  감사라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교육다녀와서도 일주일내내 점검이나 감사가 오

더라구요  정신없는 곳에 무턱대고  그만둔다고 할수가 없었습니다  3년이나 몸담았던 곳을  그냥 적당

히 정리하고 나갈수가 없어서요 ^^ 

이해해 주셨으면 하구요   제겐 좋은 기회가 될수 있었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 나중이라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도전해 봐도 될런지요?? 

 그때를 위해  항상 준비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꼭 서진이 아니더라도  ....

 면접때 사장님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매순간이 기회다  잊지않고 꼭 새기며 살아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상무님 되신거 축하드리구요  지난번에 하신말씀   지나가다 들르면 커피 주시는 겁니까?

일부러라도  커피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좋은일 만히 생기시길 바랍니다 . 공항에 오실일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커피대접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