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전 서진가족이 되고자 했던 이수희라고 합니다.

우연히 홈페이지를 찾게 되서 맘이 따스해졌던 예전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고 갑니다 ^^*

돌이켜보면 대학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고민이 나름대로 많았던 시기에 처음으로 이력서도 내보고

면접도 보았던 서진이었어요 그때 사무실 직원분들이 2,3차 까다롭던(?)면접때에도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하나로 뭉쳐진... 항상 미소가 넘치던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면접시 대표이사님외 관계자분들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3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에 계속 남아있네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감사하단 표현도 못했네요 그때 배운 열정으로 다른 직장에서나마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때의 밝은 모습 열정적인 모습일꺼라 확신이 드네요^^

절 기억못하실지도 모르지만 ..^^ 다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미소 영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