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제조 ERP 행복한 매출!
판매, 재고, 견적, 수발주, 생산제조, 회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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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조ERP
유통,제조ERP 행복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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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호 | 3 | 조 회 수 | 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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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록 자 | 관리자 | 등록 일자 | 2006-03-24 |
| 제 목 | 우리나라 유통시장 현황(참조)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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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통산업은 인터넷쇼핑몰 등 전자상거래업체의 고속성장과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5.4% 성장할 전망이다. 유통업태별로는 인터넷쇼핑몰·TV홈쇼핑 등 무점포판매업이 14.5%의 높은 성장이 예상돼 올해 역시 유통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 다. 지난 6일 산업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유통전문가 75인을 대상으로 2003년 유통산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 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침체 등으로 전체 유통산업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둔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장 전망치는 지난해 실제성장 추정치 8.1%보다는 다소 감소된 것으로 경기 불확실성 증대, 소비심리위축 등 부정적 요인에 대한 업계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본지는 2003년 유통시장 전문가들의 설문조사결과를 2회에 걸쳐 소 개한다. 1. 업태별 시장전망 2. 매출전망 및 경영전략 전년대비 5.4% 성장세 전망 인터넷쇼핑몰·TV홈쇼핑 견인차 역할 ◆신유통업태의 고성장 : 2003년 유통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해 유통시장은 전년대비 5.4%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40.0%)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국내 유통산업의 성장률에 대해 5∼10%대의 성장을 예상한 응답자(46.7%)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0∼5%의 성장을 전망한 응답자는 22.7%, 10% 이상의 성장을 전망하는 응답자는 17.3%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이 2003년 유통시장 전망에 대해 다소나마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긍적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구매의 편리성을 무기로 하는 TV홈쇼핑, 인터넷쇼핑 등 신유통업태의 고성장 및 능동적 머천다이징 변화에 기인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휴 2일제 시행으로 소매업의 패러다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측된 다. 이러한 요인에 힘입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도 올해 유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유통산업의 성장전망으로 보는 요인은 ‘인터넷 쇼핑몰 등 신업태의 고성장'(23.7%)이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 로 ‘대형유통업체의 지속적인 점포확장'과 ‘주5일제 근무확산에 따른 소비기회 증대'라는 의견이 각각 21.1%, 17.9%씩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 반면 올해 경기전망의 불확실성 등으로 유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 전문가도 전체의 1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와 ‘소비 심리 위축(각각 33.3%)'을 가장 높게 꼽았다. 이어 ‘소득감소'와 ‘업태 간·업태내의 과당경쟁'이라는 의견이 각각 16.7%, 6.7%순으로 나타났 다. 또한 경기에 민감한 유통업의 경우, 가계대출억제, 신용카드 관리 엄격 등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이 국내 유통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됐 다. 이밖에 올해 국내 유통업계 경영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먼저 국내 내수경기의 지속여부를 꼽았다.(31.1%). 이어 소비 자 심리호조 지속여부(22.3%), 세계경제 회복여부(16.2%)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태별 성장전망 △백화점 : 올해 백화점 성장률은 평균 3.5%로 예상된다. 0∼5%대의 성 장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37.8%로 가장 많았다. 백화점의 경우 수출 성장률 등 대내외 경제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데 반 해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소비양극화를 배경으로 고급화(명품)경쟁 및 전문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하여 전체적으로 소폭의 신장세가 전망되고 있다. △할인점 : 할인점은 평균 11.0%의 안정적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 다. 점포포화 등으로 인하여 5∼10%대의 둔화된 성장세를 예측하는 전 문가가 36.5%로 가장 많았다. 대형할인점의 경우는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적정점포수(250∼300여개) 근접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상권별 업체간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그동안의 높은 성장세가 다소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할인점은 전반적으로 ‘Scrap&Build 전략'이 대두될 것으로 전 망됐다. 또한 폐쇄 점포에 대치되는 새로운 점포를 오픈하기 위한 입지 선정이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 편의점은 평균 7.6%의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의 경우 5∼10%대로 소폭의 성장세를 예측하는 전문가(34.7%) 가 가장 많았다. 이는 지속적인 점포확대 및 신세대 중심의 소비자 편의추구 소비행태성 향 증가에 따른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향후 포화점 도달 등으로 인한 경쟁심화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슈퍼마켓 : 슈퍼마켓은 평균 0.7%의 성장에 머물러 정체가 예측됐다. 0∼5%대의 성장을 전망한 전문가가 41.1%로 가장 많았다. △무점포 : 무점포판매는 평균 14.5%의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 으로 전망됐다. 20% 이상의 성장을 예견하는 전문가층이 31.1%로 가장 많았다. 무점포판매의 경우 특히 TV홈쇼핑, 통신판매 등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편의성 및 경제성 등에 힙입어 국내 유통업계에 확고히 자리를 구 축,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03년 홈쇼핑 분야의 매출은 TV홈쇼핑이 7조 원('02년 5조 원), 인터넷 쇼핑몰이 3.5조 원('02년 2.6조 원), 카탈로그가 1.5조 원('02년 1.1조 원) 등 전체 시장규모는 약 12조대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이노넷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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