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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록 자 관리자 등록 일자 2007-02-20
제  목 유통업계 ''영토확장''경쟁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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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통업계의 출점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백화점이 해외에 진출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대형마트의 해외진출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 잡은 대형마트는 올해 사상 최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출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대형마트. 현재 51개 점포를 운영하는 롯데마트는 창립 이후 최대 점포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18일 광주월드컵점을 필두로 연말까지 10∼12개의 신규점을 낼 예정이다. 평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점포가 늘어나는 셈이다.

국내 최대 대형마트(110개, 중국 7개 포함)를 운영 중인 이마트는 올해 13∼15개의 점포를 새로 오픈한다. 이 중 4개 점포는 중국에 출점하는 등 중국시장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현재 51개)는 10∼13개, 홈에버(32개 점포)는 5개의 추가 점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 출점 경쟁도 뜨겁다.

23개의 백화점을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올 3분기 러시아 모스크바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1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또 세계적인 부동산개발 업체 등의 컨설팅을 통해 2호점과 3호점 부지도 물색 중이다.

6개의 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는 3월쯤 세계적인 수준의 백화점을 지향하는 본점(충무로) 오픈을 시작으로, 비슷한 시기에 경기 용인 죽전지구에 죽전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재도 지역별로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소비심리도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소비침체 돌파를 위해 영토 확장 경쟁을 멈추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노은정 부장은 “유통업계가 덩치 키우기에 나서는 것은 소비 침체를 정면돌파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며 “침체된 소비심리를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가 올해 유통업계의 최대 고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일보&세계닷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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